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금영(장금이의 꿈) (문단 편집) === 2기 === 2기에서는 다른 동기들과 같이 난초각시로 승격한 상태이며 서장금과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최상궁의 조력 때문에 중전의 눈에 들어 중궁전에서 일하게 되었고, 서장금 또한 한상궁을 통해 중궁전에서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왕대비가 "난초각시가 중궁전에 일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자 상궁들이 논의한 끝에 둘만 승급시험을 따로 쳐서 국화각시로 승격되었다. 승급시험을 치룰 때도 서로의 음식을 하나로 합쳐 같이 승급하려고도 했고, 빙고에 간 서장금이 돌아오지 않자 매우 걱정했다. 서장금이 빙고에 갇혀서 몸이 상했을 때도 장금이에게 죽을 만들어주는 등 1기 때보다 더 친한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서장금의 능력을 보고 '저쪽은 저렇게 혼자서도 잘하는데 나는...'이라면서 자괴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은 여전히 나온다.[* 정확히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최상궁이 시험 과제에 쓰라고 본인한테만 밀랍을 주었기 때문이다.] 서장금이 금서 문제 때문에 위기에 처하지만 중전이 부원군 치료를 위해서는 그 비술이 필요했기 때문에 국화각시에서 난초각시로 다시 강등된 대신 팔도를 돌아다닌다는 명목 하에 중전의 비공식 임무를 수행하러 떠난다. 자신은 국화각시 신분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민정호를 연모하는 모습을 보인다.[* 민정호한테 대한 연심은 오히려 장금이보다 더 또렷하게 묘사된다. 장금이도 1기 마지막화에서 민정호가 반지를 간직하고 싶다고 하자 허락하면서 얼굴을 붉히면서 민정호의 마음을 사실상 승낙했지만 진척이 없다.] 서장금이 돌아왔을 때 백부 최판술의 만행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자신까지 위험해지고 불려나가는 등 고생한다. 이에 최금영을 구하기 위해 서장금은 중전을 찾아가 부원군 대감의 치료는 자신과 맞먹는 실력자인 최금영이 해야 한다고 간청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미 한상궁이 중전에게 다 말했고, 중전도 해당 요리법이 정말로 효험이 있는지 확인해보려면 폐비 신씨와 부원군을 동시에 치료해보면서 그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장금은 폐비 쪽을 금영은 부원군 쪽을 치료하게 된다. 열흘 안에 차도가 보여야 한다는 말에 최상궁은 어의도 어찌 못했는데 어떻게 가능하냐면서 도망치라고 했지만 가문의 제약에 힘들어하던 최금영은 자유로운 서장금이 부럽다면서 일을 맡기로 결심한다. 중간에 먼저 복용하던 약 문제 때문에 몸이 오히려 안 좋아지자 붙잡히기도 했지만 원인 규명이 된 뒤 다행히 부원군은 완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